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프랑스 (문단 편집) ===== 2월 ===== * 2월 2일, 프랑스 정부가 중국 우한에 보낸 2번째 전세기[* A380편]를 통해 약 300여명이 프랑스로 귀국했다. 이중에는 프랑스 시민 외에도 벨기에, 네덜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덴마크 및 일부 아프리카 국가의 시민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모두 프랑스 남부 [[엑상프로방스]]에 있는 국립소방관학교(ENSOSP)에 2주간 격리 수용될 예정이다. [[https://information.tv5monde.com/info/coronavirus-nouvelle-arrivee-de-rapatries-de-chine-dans-le-sud-de-la-france-344720|#]] [[https://apnews.com/ee9c8fb693b06f1cf63f16e494333ce5|#]] * 2월 4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는 [[중국 대륙]]에 대해 필수적인 경우 외에는 여행을 자제할 것을 경고하는 한편, 모든 자국민이 [[중국 대륙]]을 떠나 있을 것을 당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378298|#]] 그러나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나 [[중국 대륙]]발 항공편 규제 등은 없는 상태다. 프랑스는 [[독일]]과 함께 유럽 내 확진 환자가 제일 많은 나라로, 프랑스가 유럽의 십자로상에 있어 [[솅겐조약]]으로 자유통행이 가능한 유럽의 특성상 자칫 잘못하면 삽시간에 환자가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 2월 24일, 이탈리아에서 온 [[고속버스]] 한 대에 의심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버스를 격리조치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24822?sid=104|#]] * 2월 26일, 두 번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망자가 나타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6182000081?input=1195m|#]] * 프랑스 정부가 '''의사의 처방 없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없다'''[* 이는 예방 차원과 통상적으로 바라볼 때 상당히 좋지 않은 방침이다.][* 물론 프랑스 정부가 무식해서 이런 방침을 내놓은 것은 아니다. 건강한 일반인보단 환자나, 무엇보다도 일선의 의료진이 마스크가 더욱 필요한것은 사실인데, 마스크 공급이 부족하다보니 건강한 일반인의 구입으로 인해 가장 필요한 의료진이나 환자의 공급량이 부족해지는 사태를 막기 위해선 최선의 방법일 수 있다. 아울러 어차피 구하기 힘든 마스크를 일반인도 필요하다고 했다간 구할수도 없는 마스크때문에 사회가 패닉에 빠질 수도 있다. 우리나라처럼 마스크가 일상화되어 어떻게든 구할수는 있는 나라들이 아니기 때문에 마스크 부족으로 인한 의료진 마비나, 마스크를 못구해서 생기는 패닉을 막기 위한 조치일듯하다. 게다가 안 그래도 프랑스 내에서의 보건용 마스크 생산 인프라는 처참한 상황이라...]는 방침을 정부회의로 결정해 전국의 약국에 통보했다.[[https://www.legeneraliste.fr/actualites/article/2020/02/29/coronavirus-les-gros-rassemblements-annules-les-masques-accessibles-seulement-sur-ordonnance_3216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